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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정 선교사님 최근 소식 03.21.2018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8-04-05 (목) 23:06 조회 : 1293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사순절 기간에 인사를 드립니다.

 

사순절기를 지키는 교단은 아르헨티나에서 감리교를 비롯해 서너 전통적인 교단에 불과하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Pentecostal 계열은 과히 비중을 두지 않고 카니발 이후의 절기를 지내는 같습니다.

 

여기 남미는 카니발이라는 축제가 워낙 유명하고 지명도가 있다보니 성회수요일 3,4 정도를 사람들이 즐기면서 연중 유명한 연휴절기가된지 오랩니다. 카니발이 있기에 자연스럽게 사순절 시작을 있습니다.

 

현지인 목회자들에게 사순절에 대해 왓삽을 통해 알렸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익숙해하지 않는 절기입니다. 그래도 일부 목회자들은 절기를 무게있게 여기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감사한 일이 아닐 없습니다.

 

서구문화에서 부활절기와 성탄절기가 연휴로 인식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성금요일부터 부활주일까지 아르헨티나는 연휴입니다. 가족들을 만나는 절기이지요. 사람들이 빠져나가다보니 부활절도 간소화된 형식으로 지나갑니다.

 

이제 아르헨티나 교회들은 새롭게 방학을 마치고 교회의 조직들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보통은 1,2 방학후에 교회들이 새로운 씨즌을 시작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교회학교 교회 기타부서들의 활성화를 위해 교회를 방문하여 하는 세미나가 늘었습니다.    평신도들을 위한 영성프로그램이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인 목회자들을 도울 계획입니다. 지난 2월에 있었던 사역을 소개합니다.

 

 

1. Juan Carlos Nieve 목사교회

 

 교회는 25킬로미터 정도 수도에서 떨어진 아뚜사잉고 지역에 위치해있습니다.   지역을 탐방하다가 우연히 알게되면서 관계를 맺은 교회입니다.   무엇보다 성이 특이해서 기억하는 목회자인데Nieve ()이란 뜻인데 처음 접한 성이기도 합니다.    교회가 세워진것은 10여년전인데 이전에는 교회 맞은편에 있는 블럭 정도의 공원이 잡풀이 무성하던 버려진 땅이었고 동네 청소년들의 비행이 무수하게 있었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니에베 목사와 성도들이 단합해서 잡풀들을 정리하고 쓰레기를 치우면서 동네 청소년들을 선도하기 시작하면서 시청이 감동을 하게 되었고 이후에 시청의 예산집행으로 잡풀만 무성하던 대지가 공원화되어서 깨끗하게 정리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누가보아도 깨끗하다 이런 느낌을 주는 지역으로 바뀌었습니다.

 

니에베 목사의 교회들을 훈련시키게 되었고 하루를 잡아 교회 교사들을 불러2시간의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주로 교재사용법과 교사들의 자세및 미래를 준비하기위한 교회교육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교사들이 훈련되지 않은 보였고 이번 훈련 시간들이 교사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교회 리더들에 대한 특별한 훈련이 없습니다. 평범한 교회의 활동들로 훈련하며 성령의 은혜에 의지한다는 고백을 합니다. 그래서 은혜위에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을 더하면서 좋은 씨너지 효과가 나타나게됩니다. 많은 헌신자들이 열정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2. Santidad a Jehova 교회

 

 뮤뇨스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입니다.   지나가던 길에 우연히 들르면서 목회자를 알게되었고 그렇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교사들과의 만남이이루어졌습니다.   여호와께 성결 이라는 이름을 가진 교회입니다.   25 정도된 교회인데 뮤뇨스 목사의 교회는 열심히 아르헨티나 북쪽에 있는 가난한 ( Santiago del Estero, Chaco) 1,2회정도 찾아가서 구호품을 나누어주고 선교도하는 일을 해온 교회입니다.   이번에도 이러한 계획을 갖고 구호품을 수집하고 있었습니다.

 

 여타의 교회처럼 교사들의 모임은 주로 목회자의 가족들이 솔선해서 헌신하고 있었으며 기타 헌신적인 청년들이 보조교사들을 하면서 규모있는 성경학교모임을 갖고 있었습니다.   주일에 모이는 교회보다는 토요일에 모이는 교회가 많아서 주일학교라기보다는 성경학교란 말을 즐겨 사용합니다.   비교적 조직화되고 훈련된 교사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효과적인 교회학교를 만들어갈 것이라 믿습니다.

 


3. Jehova Jireh 교회

 

  알레한드라 여목회자가 담임목사로 있는 교회입니다.   10 킬로 떨어진 다른 Santa Maria 지역에 지교회가 있으며 이렇게 지역에서 목회를 하는 분입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 이곳에서는 흔하게 있는 풍경입니다.   하나라도 목회를 해서 교회를 안정적으로 성장시켜야할텐데 하는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게 다양한 지역에서 지교회를 갖고 목회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여호와 이레 교회는 작은 교회입니다.   작은교회이지만 여러 헌신자들이 교회를 지켜나가고 있는  교회이며 그들에 의해 교회학교도 든든하게 진행되어왔습니다.

 

 물론 교사들의 훈련정도는 미미해서 많은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이번 모임이 교사들에게 좋은 영향을 같습니다.   감사한 일이 아닐 없습니다.   교육목회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지명도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아르헨티나의 대부분의 교회는 교회 내외에 십자가를 달지 않습니다.   하나의 유전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또한 교회의 모양을 갖춘 교회는 흔하지 않고 대부분은 상가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보통의 집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어떤 열악함을 나타내는 것이지만 나름 열심히 목회들을 하고 있습니다.

 

 

4. Nelson Duarte 목사교회

 

  역시 모르던 목회자였는데 무작위로 동네에 들어가서 알게된 분입니다.   아주 위험해보이는 지역도 낮에는 괜찮기에 왠만하면 들어가서 교회를 찾습니다.   아시아사람임을 보이지 않으려고 창문을 닫고 다니지만 주말의 낮에는 비교적 위험해서  부담없이 다니곤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없습니다.   이렇게 호의적인 교회와 만나면 그곳에서 제가 있는 역할이 생기면서 즐거움이 생깁니다.

 

 Duarte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에비따로 알려진 Eva Peron 영부인의 친정 성입니다.  그래서 쉽게 기억하고 처음에 놀라기도했습니다.   아직 방학이기에 개학전에 교사모임을 갖자고 해서 날을 잡고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행사가 있으면 정교사말고도 보조교사, 청년 그리고 관심있는 교회 리더, 주방에서 일하는 집사님들도 모입니다.   이번에도 교사는4,5명이었는데 모두가 모이다보니 모임이 되었던 같습니다.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기회가 성도들에게 좋은 자극이 있는 기회이기에 그저 기회다 생각하고 2시간 정도 열강을 합니다.    감사한 일이 아닐 없습니다.


 

기도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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